왜 처음 신혼가구는 좋은거 할 필요 없다고들 하시잖아요?

근데 저랑 남편은 가구만큼은 좋은거 하자는 생각이 들더라고요.

진짜 신혼가구 맞출려고 인천에 있는 매장이랑 매장은 다 돌아보고

일산도가고, 파주도 다녀온거 같아요. 근데 마지막이였죠!

TV에서 나오는데 너무 이쁜거예요. 오나미화장대 보러 왔다가

마지막에 딱 횡재한 느낌!!! 사실 몇개는 다른데서 구입했는데,

안방 만큼은 원목가구로 하자! 해서 침대, 협탁, 옷장은 자작나무로 하고,

거실에는 심플하게 여기 104소파 구입했는데, 다들 이쁘다고 난리예요~

어디서 했냐고~ㅋ 알려달라고~ㅋㅋㅋㅋ 제가 좀 소개좀 했네요~^^